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갈아입히는 일이 다반사죠. 특히 신생아 때는 토하거나 흘리는 일이 잦아서 빨래가 끊이지 않는데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보기’ 엄마 턱받이, 침받이, 트림패드, 수유가리개, 앞치마 기능을 하나로 담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토, 침, 이유식, 이제 걱정 끝! 든든한 육아 도우미
아기를 안고 있다 보면 갑자기 토하거나 침을 흘리는 경우가 많죠. 특히 트림 시킬 때 옷에 묻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오보기 턱받이는 넓고 넉넉한 사이즈로 아이의 옷을 완벽하게 보호해 줍니다. 부드러운 면 소재라 아이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 흡수력도 좋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외출 시에는 수유 가리개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했어요.
엄마의 편리함, 아기의 편안함!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편리함이죠. 오보기 턱받이는 목에 걸거나 어깨에 두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가 답답해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신경 쓴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세련되어서 외출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빨래 지옥 탈출! 실용적인 디자인
아이 옷은 매일 빨아야 하는 만큼, 턱받이 역시 세탁이 용이해야 합니다. 오보기 턱받이는 세탁 후에도 변형이 거의 없고, 빠르게 건조되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방수 기능은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의 액체를 흘렸을 경우에는 옷에 스며들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흡수력이 좋아 빠르게 닦아주면 괜찮았습니다.
총점 5점 만점! 내돈내산 후기
저는 오보기 턱받이를 사용하면서 육아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아이 옷을 자주 갈아입히는 번거로움도 줄었고,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신생아를 키우는 초보 엄마
- 잦은 토와 침으로 옷이 자주 더러워지는 아기를 둔 엄마
- 외출 시 수유 가리개가 필요한 엄마
- 실용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턱받이를 찾는 엄마